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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

통영여행/앤까사펜션/두번방문!

4월, 시험 마지막날에 기분좋게 쌤들과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다.


우연히 알게된 앤까사 펜션! 첫방문하다.


홈페이지 사진을 보면서 잔뜩 기대하고 방문하였다.

사진처럼 4인기준의 방이 깨끗하고 좋았다. 가격도 저렴하고 완전 좋아 굿!

 

 




 



 

 


2층 숙소에서 바라본 뷰

 

 


쌤들이랑 바베큐 파티

숯도 많이 넣어주시구~ 이것저것 잘 챙겨주셨던 사장님이 정말 좋았다. 친절하셔>_<

소고기에 맛있는 된장찌개. 행복한 시간♥


두번째 방문

남편이랑 스파하고 쉴 겸 지난주 주말에 다시 방문하였다.

이번엔 2인실 스파룸으로~!  




 

 



첫 방문 때, 사장님께서 재방문하면 서비스를 주신다고 하셔서^^;

예약할때 메모 남겼더니.. 이런 서비스가 ♥.♥

 

센스가 철철 넘치시는 분인거 같다. 사장님 멋져요 감사해요! 



 



 

 


남편이랑 늦게 체크인해서 바다뷰는 다시 못봤지만,

밤에 둘이 테라스에 앉아 와인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애기도 하고

남편이 노래도 불러주고~ 히히 좋았다. 로맨틱한 밤이었어.

 


다음날, 달아공원 갔다가 중앙시장가서 뽈락구이+해물탕 먹고 로피아노카페 방문.

이태리식 앤틱함이 묻어있었던 카페인거 같다.


중앙시장에서 뽈락 1kg 샀다. 반은 세코시하고 반은 구이용으로. 35,000원

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꼈지만 맛은 일품이었다.


Anyway,

앤까사 펜션 정말 좋아용~ 다음번엔 우리 부모님과 함께 또 방문해야징!


사장님 또 서비스 주실꺼죠? 최고에용 ♥